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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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Issue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 Vol. 39 , No. 1

[ Original Article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 Vol. 39, No. 1, pp. 1-10
Abbreviation: Korean J Health Educ Promot
ISSN: 1229-4128 (Print) 2635-5302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Mar 2022
Received 01 Feb 2022 Revised 08 Mar 2022 Accepted 16 Mar 2022
DOI: https://doi.org/10.14367/kjhep.2022.39.1.1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국내 대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의 영향요인
홍민지* ; 이유진* ; 이경미* ; 허종호** ; 윤난희***,
*원광대학교 복지ㆍ보건학부 학부생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원광대학교 복지ㆍ보건학부 조교수

Factors influencing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Min Ji Hong* ; Yu Jin Lee* ; Kyung Mi Lee* ; Jongho Heo** ; Nan-He Yoon***,
*Undergraduate student, Division of Social Welfare and Health Administration, Wonkwang University
**Associate research fellow, National Assembly Futures Institute
***Assistant professor, Division of Social Welfare and Health Administration, Wonkwang University
Correspondence to : Nan-He YoonDivision of Social Welfare and Health Administration, Wonkwang University 460 Iksandae-ro, Iksan, Jeonbuk, 54538, Republic of Korea주소: (54538)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 원광대학교 복지ㆍ보건학부 Tel: +82-63-850-6563, Fax: +82-63-850-6666, E-mail: yoonnh07@wku.ac.kr

Funding Information ▼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s and influencing factors with the adoption of Health Belief Model.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08 students from a college in Korea. We developed a questionnaire about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s and related factors.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9th to 22nd, 2021. Chi-square test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applied using SAS 9.4, and Oaxaca-Blinder decomposition was analyzed with Stata 14.

Results

Among total study participants, 258 students (83.8%) already get vaccinated or planned vaccination against COVID-19. After adjusting for the respondents’ demographic factors and related experiences, those who had lower perception of barriers for vaccination or those who had significant cue to action were more likely to get vaccinated.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COVID-19 vaccination rates, it is necessary to maximize the perceived benefits and overcome the perceived barriers of the vaccination through providing specific information and establishing communication system based on reliable scientific evidence.


Keywords: COVID-19, COVID-19 vaccine, vaccination intention, Health Belief Model

Ⅰ. 서론

지난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범유행(팬데믹, pandemic)을 선언하였다. 이후 약 2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유행 상황은 확산 규모의 증감을 반복하며 지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크고 작은 집단감염 상황이 이어지며 유행이 지속되어 2022년 1월 31일까지 약 2년여의 기간 동안 총 845,709명의 누적 확진자와 6,75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2022).

2021년 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도 지난 2021년 2월 이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위험도, 의료ㆍ방역 등 사회 필수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 차단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확대하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개발과 보급은 유례없는 감염병의 범유행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행 규모를 축소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Schoch-Spana et al., 2021), 이러한 기대는 백신 접종률의 향상을 통해 충족될 수 있다(Bartsch et al., 2020; Iboi, Ngonghala, & Gumel, 2020). 그러나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신과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 발생에 대한 우려로 백신 접종을 주저하거나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는 정부의 감염병 대응 정책에 대한 반감으로도 이어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기도 한다(Fancourt, Steptoe, & Wright, 2020; Fisher et al., 2020).

이에 백신 접종 의도 혹은 백신 접종 경험의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가 국내ㆍ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가 내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대규모 자료를 통해 비교하기도 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백신 접종 결정에 대한 사회ㆍ심리적 영향요인을 탐색하기도 한다. 연구 결과, 국가의 보건의료체계나 정책 수용 환경,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건강상태, 코로나19에 대한 인식 등에 따라 백신 접종 의도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져 왔다(Biswas, Alzubaidi, Shah, Abd-Alrazaq, & Shah, 2021; Sallam, 2021; Salomoni et al., 2021).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백신 접종을 주저하거나 거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일관된 결과가 발표되었고(Aw, Seng, Seah, & Low, 2021; Robinson, Jones, Lesser, & Daly, 2021), 백신 접종 관련 지식 수준이나 관련 태도, 인식 등의 영향은 대상자의 특성이나 사회 맥락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관찰되었다(Biswas, Alzubaidi, Shah, Abd-Alrazaq, & Shah, 2021;. Zheng, Jiang, & Wu, 2021).

백신의 종류와 작용 기전에 따라 접종 주기와 횟수 등의 차이가 있으나 감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유행 상황이 장기화되고 유행 규모가 확대되면서 추가 접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백신 접종과 관련된 상황도 코로나19의 유행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2년 1월 31일 기준, 2차 접종 완료 여부를 기준으로 산출한 국내 백신 접종률은 총 85.7%로 낮지 않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며 무분별하고 검증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오해와 불신이 확대되어 백신 접종률 향상의 장애가 되고 있다(Roozenbeek et al., 202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신 접종을 주저하거나 지연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진 20~30대 청년층(Fisher et al., 2020; Machida et al., 2021; Malik, McFadden, Elharake, & Omer, 2020)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과 접종 의도를 조사하고 접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여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한 중재 전략 마련의 근거자료를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코로나19 상황과 백신에 관련된 인식이 백신 접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Ⅱ. 연구방법
1. 자료원 및 연구대상자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국내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의도와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자 진행된 단면연구이다. 코로나19와 백신 접종 관련 경험과 접종 의도, 그리고 건강신념모형 구성요소인 코로나19에 대한 인지된 감수성과 인지된 심각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과 인지된 장애요인, 행동의 계기와 자기효능감 등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로 구성된 조사 도구를 개발하였다. 조사 도구는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진행된 관련 선행연구에서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된 기존의 조사 도구(Shmueli, 2021; Wong et al., 2021)를 기반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 개발 후, 조사 대상자와 동일한 모집단에서 4인을 선정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토론 과정을 거쳐 수정 및 보완하여 최종 도구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조사 도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국내 일개 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목표 표본 수는 Cochran (1977)의 표본 수 선정방법에 따라 산출하였다.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대상 학교 재학생 수를 전체 모집단으로 하고, 95% 신뢰수준, 5% 표본오차를 기준으로 목표 표본 수는 300명으로 산출되었다. 재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여 본 연구의 목적과 조사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을 통해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 여부를 확인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인 대학생의 주요 연령집단인 20, 30대는 2021년 8월 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을 시작하였다. 이에 예방접종 예약 시작일인 8월 9일부터 조사를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2주일 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308명의 응답자가 조사에 참여하여 목표 표본 수를 달성하였다.

조사는 연구팀의 소속 대학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로부터 심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다(IRB 심의 승인번호: WKIRB-202107-SB-054).

2. 변수 구성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로, 이미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접종 의향이 있는 경우를 예방접종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류하였다.

주요 독립변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건강신념모형의 6가지 구성요소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한 주관적 인식으로 측정되는 ‘인지된 감수성(perceived susceptibility)’과 코로나19 감염 시 미치게 될 영향력에 대한 주관적 인식으로 측정되는 ‘인지된 심각성(perceived severity)’,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perceived benefits)’과 ‘인지된 장애(perceived barriers)’,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의사결정에 대한 ‘행동의 계기(cue to action)’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포함한 예방행동 실천에 대한 자신감으로 측정되는 ‘자기효능감(self-efficacy)’으로 구성된다.

6가지 구성요소에 대한 측정 지표는 <Table 1>과 같이 구성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한 ‘인지된 감수성’에 대해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감염 가능성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질문하였고, ‘인지된 심각성’은 코로나19 감염 시 미치게 될 건강과 심리사회적ㆍ경제적 영향력의 심각성에 대한 질문으로 측정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한 ‘인지된 이익’은 백신 접종을 통한 감염과 후유증 예방에 대한 기대, 지역사회 내 유행과 확산 예방에 대한 기대, 공포감과 불안감 완화에 대한 기대, 자유로운 일상생활에의 복귀에 대한 기대로 측정하였으며, ‘인지된 장애’는 백신 접종의 필요성이나 효과에 대한 불신,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 접종 예약의 어려움 등으로 측정하였다. 한편 ‘행동의 계기’는 가족이나 친구의 접종 경험이나 접종 의도, 백신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나 정보 제공의 기회 여부로 평가하고, ‘자기효능감’에 대해서는 스스로 믿을만한 정보를 선별하여 활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예방수칙 실천, 접종 시기와 일정 등에 대한 인지 여부로 측정하였다. 각 지표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한다’, ‘어느 정도 동의한다’,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점 척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질문하였다.

<Table 1> 
Items for assessing measures of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Measures Items
Perceived
susceptibility
ㆍI believe that the likelihood of my family and relatives getting infected with COVID-19 is very high.
ㆍI believe that the likelihood of me getting infected with COVID-19 is very high.
Perceived
severity
ㆍIf I get infected with COVID-19, I think it will cause me significant suffering or complications.
ㆍIf I get infected with COVID-19, I think it will cause me long-term health or economic problems.
ㆍIf I get infected with COVID-19, I think it will cause me serious psychosocial problems.
Perceived
benefits
ㆍI believe that if I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the risk of getting infected with the disease or suffered with complications will decrease.
ㆍI believe that if I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the risk of spreading the virus to others or infecting others will decrease.
ㆍI believe that if I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the likelihood to returning to a normal life will increase.
ㆍI believe that if I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my perceived fear and anxiety will decrease.
Perceived
barriers
ㆍIf I practice preventive behaviors following guidelines, I believe that I can protect myself against getting infected with COVID-19 even if I do not get vaccinated.
ㆍI believe that it is not necessary to get vaccinated early.
ㆍIt is difficult to trust in effectiveness of vaccination.
ㆍI am concerned about serious side effects after vaccination.
ㆍIt is difficult to book for the vaccination.
Cue to action ㆍMy family already got vaccinated or they have plans for getting vaccinated against COVID-19.
ㆍMy friends already got vaccinated or they have plans for getting vaccinated against COVID-19.
ㆍThe information or educational materials about COVID-19 vaccination were provided sufficiently.
Self efficacy ㆍI know when and how I can get vaccinated exactly.
ㆍI can practice precautions following guidelines to prevent COVID-19.
ㆍI can select and use accurate and reliable information about COVID-19 prevention.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응답자의 연령과 성별, 본인이나 가족, 혹은 주변 가까운 지인의 코로나19 확진 혹은 자가격리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고, 통제변수로 분석 모형에 추가하였다.

3. 자료 분석

먼저 연구대상자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가 있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구분한 후, 카이제곱(χ2) 검정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코로나19 관련 경험, 건강신념모형 구성요소에 대한 측정 결과의 분포를 비교하였다. 이 때, 셀 별 빈도가 5 미만으로 적은 항목에 대해서는 피셔(Fisher)의 정확 검정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백신 접종의도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과 코로나19 관련 경험 요인을 통제한 후 건강신념모형의 각 요소가 백신 접종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 때 건강신념모형의 각 요소별 측정 지표 수가 상이하므로 각 지표에 대해서 ‘매우 동의한다’는 4점,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3점,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2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1점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각 요소별 구성 지표의 평균 점수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산출한 각 요소에 대한 평균 점수가 3점 이상인 경우 각 요소에 대한 인식이 높고 3점 미만인 경우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작적으로 정의하여 분석 모형에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코로나19에 대한 ‘인지된 심각성’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시 미치게 될 건강과 심리사회적ㆍ경제적 영향력의 심각성에 대한 질문 3개로 측정하였기에 3개의 각 문항에 대한 응답 범주에 따라 1~4점의 점수를 부여하고, 이 3개 문항에 대한 평균 점수를 ‘인지된 심각성’ 요소에 대한 점수로 산정하였다. 그리고 이 평균 점수가 3점 이상인 경우, 해당 응답자의 코로나19에 대한 심각성의 인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3점 미만이 경우를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작적으로 정의하였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의도가 있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 간의 건강신념모형 각 요소별 평균 점수 차이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항목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Oaxaca-Blinder 분해(decomposition) 분석방법론을 적용하여 요인 분해분석을 실시하였다(Blinder, 1973; Oaxaca, 1973). 분해분석 방법론은 두 집단 간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변수들에 의해 설명되는 부분과 설명되지 않는 부분으로 나누어 해당 차이를 발생시키는데 기여하는 정도를 산출하고 설명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는 2~5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따라서 백신 접종의도가 있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확인된 건강신념모형 구성요소에 대해서 각 척도를 구성하는 문항 중 이러한 차이를 발생시키는 구체적인 항목을 탐색하고, 집중적으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하는 요소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자료정리와 통계분석을 위해 SAS ver. 9.4 프로그램(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이용하였으며, Oaxaca-Blinder 분해분석은 Stata ver. 14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와 관련 인식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와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 별 특성은 <Table 2>와 같다. 전체 연구대상자 308명 중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접종 의향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258명으로 83.8%를 차지하였다.

<Table 2>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Variables Already got or plan
to get vaccinated
Will not get
vaccinated
Total χ2
(p-value)
n (%) n (%) n (%)
Sex Male 64 (24.8) 10 (20.0) 74 (24.0) 0.530
(.467)
Female 194 (75.2) 40 (80.0) 234 (76.0)
Age ≤20 132 (51.2) 28 (56.0) 160 (51.9) 1.006
(.605)
21-24 111 (43.0) 18 (36.0) 129 (41.9)
25≤ 15 ( 5.8) 4 ( 8.0) 19 ( 6.2)
COVID-19 related
experiences
None 160 (62.0) 31 (62.0) 191 (62.0) 0.000
(.998)
Have 98 (38.0) 19 (38.0) 117 (38.0)
Perceived susceptibility Low 8 ( 3.1) 3 ( 6.0) 11 ( 3.6) 1.022
(.395)
High 250 (96.9) 47 (94.0) 297 (96.4)
Perceived severity Low 13 ( 5.0) 6 (12.0) 19 ( 6.2) 3.506
(.099)
High 245 (95.0) 44 (88.0) 289 (93.8)
Perceived benefits Low 130 (50.4) 34 (68.0) 164 (53.2) 5.219
(.022)
High 128 (49.6) 16 (32.0) 144 (46.8)
Perceived barriers Low 175 (67.8) 11 (22.0) 186 (60.4) 36.775
(<.001)
High 83 (32.2) 39 (78.0) 122 (39.6)
Cue to action Low 38 (14.7) 19 (38.0) 57 (18.5) 15.040
(<.001)
High 220 (85.3) 31 (62.0) 251 (81.5)
Self efficacy Low 29 (11.2) 10 (20.0) 39 (12.7) 2.906
(.088)
High 229 (88.8) 40 (80.0) 269 (87.3)
Total 258 (83.8) 50 (16.2) 308 (100.0)

전체 응답자 중 74명(24.0%)이 남성, 234명(76.0%)이 여성이었으나 성별 간 백신 접종 의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연령에 따른 차이도 유의하지 않았다. 본인이나 가족, 주변 지인의 코로나19 감염 혹은 격리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38.0%(117명)이었으나 이에 따른 백신 접종 의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 별 결과를 살펴보면, 코로나19에 대한 인지된 감수성은 전체 응답자 중 96.4%(297명), 인지된 심각성은 전체 응답자 중 93.8%(289명)가 동의하여 백신 접종 의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 없이 모든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이익을 높게 인식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 중 46.8%(144명)였으며, 백신 접종 의도가 있는 군에서는 49.6%였던 데 반해 백신 접종 의도가 없는 군에서는 32.0%에 불과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22).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장애 역시 접종 의도와 유의한 관계가 관찰되었다(p<.001). 전체 응답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장애요인을 높게 인식하는 경우는 39.6%(122명)였는데, 백신 접종 의도가 있는 군에서는 32.2%로 낮았던 반면, 백신 접종 의도가 없는 군에서는 78.0%로 높아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백신 접종 결정에 대한 계기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전체 응답자 중 81.5%(251명)였다. 백신 접종 의도가 있는 군에서는 85.3%가 의사결정 계기가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있는 반면, 접종 의도가 없는 군에서는 62.0%만이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전체 응답자 중 87.3%(269명)가 인식하고 있었는데, 백신 접종 의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가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성별과 코로나19 감염 등의 경험 여부를 통제한 후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장애 수준과 행동의 계기 여부가 백신 접종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able 3> 
Factors influencing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among study participants based 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Variables Adjusted OR (95% C.I)
Sex Male 1
Female 0.550 (0.218-1.386)
Age ≤20 1
21-24 1.505 (0.711-3.186)
25≤ 0.836 (0.192-3.649)
COVID-19 related experiences None 1
Have 0.974 (0.472-2.007)
Perceived susceptibility Low 1
High 2.089 (0.399-10.933)
Perceived severity Low 1
High 3.340 (0.993-11.236)
Perceived benefits Low 1
High 1.210 (0.574-2.552)
Perceived barriers Low 1
High 0.107 (0.048-0.237)
Cue to action Low 1
High 4.687 (2.086-10.533)
Self efficacy Low 1
High 1.308 (0.519-3.297)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장애요인을 높게 인식할수록 백신 접종 의도가 낮았고(OR=0.107; 95% CI: 0.048-0.237),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행동의 계기가 클수록 백신 접종 의도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OR=4.687; 95% CI: 2.086-10.533). 그 외에 코로나19에 대한 인지된 감수성과 심각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과 자기효능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에 따른 백신 접종 관련 인식 차이의 영향요인

앞서 교차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이익과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 그리고 백신 접종에 대한 행동의 계기 여부가 백신 접종 의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백신 접종 의도에 따른 두 집단 간의 차이를 결정짓는 구체적인 항목들을 살펴보고 중재 전략에 대한 근거를 제안하고자 분해분석을 진행하였다.

<Table 4> 
Decomposition results of perception of COVID-19 vaccination
Variables coefficient p-value contribution (%)
Perceived
benefits
[Explained] .281 .000 79.1
Prevent being infected .079 .006 22.1
Prevent infecting others .044 .044 12.5
Returning to a normal life .073 .013 20.7
Relieving fear and anxiety .085 .007 23.8
[Unexplained] .074 .046 20.9
Perceived
barriers
[Explained] -.353 .000 82.3
Can prevent infection without vaccination -.059 .003 13.7
Want to delay to get vaccinated early -.142 .000 33.1
Hard to trust in effectiveness -.105 .000 24.4
Concern about serious side effects -.045 .000 10.5
Hard to book for the vaccination -.003 .893 0.6
[Unexplained] -.076 .036 17.7
Cue to
action
[Explained] .169 .003 85.4
Vaccination of family members .075 .059 38.1
Vaccination of friends .030 .238 15.0
Information and education about vaccine .064 .068 32.4
[Unexplained] .029 .552 14.6

분석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이 있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 간의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과 인지된 장애, 행동의 계기에 대한 평균 점수 차이 중 각 변수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은 각 79.1%, 82.3%, 85.4%로, 변수의 차이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에 비해 컸다. 즉,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과 인지된 장애, 행동의 계기를 측정하기 위해 조사한 척도의 개별 항목들을 통해 두 집단 간 차이의 약 80% 이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이 있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 간의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이익의 평균 점수 차이는 인지된 이익을 측정하는 4가지 항목이 모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각 항목이 두 집단 간 인지된 이익의 차이를 설명하는 비중은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에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23.8%), 코로나19 감염과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22.1%),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20.7%), 지역사회 내 유행 확산과 타인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12.5%) 순이었다.

두 집단 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장애의 평균 점수 차이는 인지된 장애를 측정하는 5가지 항목 중 4가지 항목의 차이로 유의하게 설명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빨리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의 차이로(33.1%), 접종 의도가 있는 군에서는 신속하게 접종하기를 희망했던 반면, 접종 의도가 없는 군은 접종 결정을 최대한 지연하고자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다음으로는 백신 효과에 대한 불신(24.4%)과 백신 접종 없이도 개인적인 방역수칙 준수만으로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13.7%)에 대한 차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10.5%)의 차이가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결정에 대한 계기의 두 집단 간 차이는 가족의 백신 접종 경험 차이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고(38.1%),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와 교육이 충분하게 제공되었는지의 차이(32.4%)가 다음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Ⅳ. 논의

본 연구는 일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와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탐색하였다. 건강신념모형은 건강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된 모형으로, 건강문제와 건강행동에 대한 개인의 신념과 인식을 바탕으로 건강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연구에 많이 활용되어 왔다(Janz & Becker, 1984).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인 20~30대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던 시기에 백신 접종 결정의 영향요인을 건강신념모형의 구성요소인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신념의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탐색하고,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중재전략 개발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했거나 접종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83.8%였으며, 이들은 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에 비해 백신 접종에 대한 이익을 높게, 장애요인을 낮게 평가하였고, 행동의 계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의 성별과 연령, 코로나19 감염 혹은 자가격리 등의 경험을 통제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장애요인을 낮게 인식할수록, 행동의 계기가 클수록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의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자체에 대한 인식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편익과 그를 방해하는 요인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특히 백신 접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통한 이익을 극대화하고 백신 접종을 주저하게 하는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먼저 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이익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유행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 예방의 효과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 인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 안정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진행된 관련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Alsulaiman & Rentner, 2021; Chen et al., 2021; Shmueli, 2021; Wong et al., 2021; Yu et al., 2021), 특히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인지된 장애요인에 대한 극복을 지원하는 것이 일관되게 강조되는 요인이었다. 금연이나 절주, 신체활동이나 식생활의 실천과 같은 건강행동 실천에 대한 인지된 장애요인은 대부분 행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이기에 건강행동 실천에 따른 이익의 강점을 상대적으로 더욱 강조하여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촉진하는 중재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장애요인은 백신 접종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것에 대한 우려가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백신 접종에 따른 이익을 강조하는 전략만으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

분해분석 결과, 백신 접종에 대한 장애요인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굳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접종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신념으로, 접종 결정을 지연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이점만을 강조하기보다 국내ㆍ외에서 이미 접종을 완료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사례가 매우 큰 규모로 축적되고 있고 이상반응 발생의 가능성과 대처 방안도 통제 가능한 영역에서 관리되고 있음을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백신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Zheng et al., 2021).

국내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과 그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한 선행연구에 따르면(Bae & Kim, 2021; Kim, Yoon, & Sohn, 2021),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상황에 대한 인지된 행동통제력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 일관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기간 중 실제로 접종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신 접종 결정에 대한 영향요인을 건강신념모형을 기반으로 탐색하고자 했던 연구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백신 접종 의향에 따른 인식과 신념의 차이를 결정짓는 요인을 분석하여 대상자의 인식 수준에 따른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중재 메시지 개발과 보건교육 전략을 개발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라는 점에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을 가진다. 또한 단면연구로 진행되었기에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인과적 연관성을 설명하기에 제한적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 의도가 낮고 예방행동 실천이 취약한 것으로 밝혀진 연령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신념모형의 각 구성요소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중재 전략의 근거를 제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으로 추가 백신 접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백신 미접종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제약이 도입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사회적인 갈등이 전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중요한 정책적 함의를 가진다.

향후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고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정책 결정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강행동 결정에 대한 이론적 모형을 바탕으로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보다 대표성 있는 대규모 표본조사를 통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Ⅴ. 결론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도와 그 영향요인에 대하여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탐색하고,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의 근거를 제안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장애요인을 낮게 인식할수록, 가족이나 친구의 접종 경험,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교육의 제공 등을 통해 백신 접종 결정에 대한 계기가 강할수록 백신 접종 의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백신 접종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상대적인 추가 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제공이 필요하다. 특히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 극복을 위하여 타당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의 경로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Acknowledgments

이 연구는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o. 2021R1G1A1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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