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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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Issue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 Vol. 37 , No. 1

[ Article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 Vol. 37, No. 1, pp.69-81
Abbreviation: Korean J Health Educ Promot
ISSN: 1229-4128 (Print) 2635-5302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Mar 2020
Received 08 Jan 2020 Revised 13 Mar 2020 Accepted 23 Mar 2020
DOI: https://doi.org/10.14367/kjhep.2020.37.1.69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권명순 ; 김신정
한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연구소 교수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s towards particulate matter of mothers raising their children
Myung Soon Kwon ; Shin-Jeong Kim
Professor, School of Nursing, Research Institute of Nursing Science, Hallym University
Correspondence to : Shin-Jeong Kim School of Nursing, Hallym University 1, Hallymdaehak-gil, Chuncheon-si, Gangwon-do, 24252, Republic of Korea 주소: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한림대학교 간호대학Tel: +82-33-248-2721, Fax: +82-33-248-2734, E-mail: ksj@hallym.ac.kr

Funding Information ▼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articulate matter(PM) for mothers who raise their children, to confirm their correlations and influencing factors on coping behavi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70 mothers who were raising children aged 0 to 12 years using two online groups in Seoul Korea from November 4 to 20, 2019.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core on knowledge was 0.62±0.19, and 3.77±0.64 on coping behavior towards PM. The degree of knowledge towards P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mother’s job status(t=-2.05, p=.042) and the number of children(t=-3.52, p=.001), and the degree of coping behavior towards P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ildren(t=-2.14, p=.034). Participants’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r=.47, p=.000). The main factor observed influencing the coping behavior towards PM was knowledge towards PM(β=0.42, p=.000), while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1%.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that includes the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based on scientific principles for mothers raising their children.


Keywords: particulate matter, knowledge, health behavior, mothers, children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최근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들의 불안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으며(IARC, 2013)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2013년 7월 ‘대기환경보건법’을 개정하였고 8월부터는 ‘미세먼지 예고시범제’를 실시, 2014년 2월부터는 ‘미세먼지 예고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종합대책, 강화대책 등 정부차원에서의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Kim, 2019). 최근에는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미세먼지로 인한 언론보도와 학부모들의 강력한 대책마련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면서 정부에서도 면역력이 약한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8년 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책으로 학교의 실내 공기 질 관리 기준 강화, 교실 내 공기청정기 설치 및 확대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과 민감군 학생에 대한 보호 강화가 포함되어 있다(Ministry of Education [MOE], 2018).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 있는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크기로, 눈으로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작은 먼지를 의미하고,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로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특징을 갖는다(Miletiev, Iontchev, & Yordanov, 2019). 이들은 흙모래가 주성분인 황사와는 다르게 주로 연소 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황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 화합물, 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발생 요인은 국내의 인위적 배출원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거나, 대기 중 화학반응에 의해 2차 생성 물질로 인해 발생되며, 국외의 요인으로는 중국 등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강한 서풍 또는 북풍의 영향으로 서해안 등을 통과하여 국내로 유입되는 것이다(Ministry of Environment[ME], 2019). 이렇게 발생된 미세먼지는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흡입되고 세포들이 먼지를 제거하려는 작용을 하면서 염증반응이 나타나, 기도, 폐, 심혈관, 뇌 등 우리 신체의 각 기관에서 호흡기 질병의 발생 및 악화와 함께 심혈관계에 부정적 영향, 암 발생률 증가 등이 나타나게 된다(Kim & Ban, 2017). 미세먼지가 다른 오염물질에 비해 더 위험한 이유로는, 대부분의 먼지가 비강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는 것과는 다르게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매우 작아 체내로 스며들기 때문이며 먼지의 크기가 작을수록 더 넓은 표면적을 차지하여 유해물질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다. 더욱이,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황산염, 질산염 등이 60% 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호흡기 깊숙이 폐포(뇌)까지 침투할 수 있어 인체의 위험도가 높다(Bae, Lim, Gan, & Lee, 2014; Miletiev et al., 2019).

미세먼지는 건강취약계층인 임산부와 태아, 아동의 발달 및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Bae et al., 2014; Kim, 2016; Morales et al., 2015). 아동의 경우에는, 많은 활동량으로 인해 호흡량이 증가 됨에 따라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아동은 폐 성장에 악영향을 받게 되고 폐 기능의 저하나 손상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Jang, 2015). 또한, 미세먼지에 노출된 경우, 출생 전의 태아기부터 시작되어 출생 후까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이 지적되었으며(Kumar, 2016; Morales et al., 2015) 연령이 어린 경우, 그 영향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0~4세 연령의 어린 아동이 15세 미만의 연령집단 아동보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천식 입원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고(Bae et al., 2014; Xu, Zhang, Yang, Zhang, & Chen, 2020), 학령전기 아동에서 비정상적인 폐기능 및 호흡기질환과 상관성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Morales et al., 2015; Nunes, Branco, Alvim-Ferraz, Martins, & Sousa, 2015). 또한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폐암에 걸린 아동의 사례까지 보도되었고(Kim & Ban, 2017), 주의력 결핍과 관련된 과잉행동장애나 자폐증과의 연관성(Fordyce, Leonhard, & Chang, 2018)이 보고되고 있다.

이상과 같은 미세먼지로부터의 심각성을 경감하고자 환경부 (2019)에서는 미세먼지 대응행동을 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대응행동이란, 미세먼지를 사전에 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환류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반활동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제7조의 2(대기오염도 예측·발표) 및 제8조(대기오염에 대한 경보)를 근거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지침서로 부처·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관계 등을 포함한 범정부적 대응을 규정하고 있다. 이 중, 일반인들이 개별적으로 취할 수 있는 대응행동은 다음과 같은 7개로 제시하고 있다; 「외출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 물청소 등 실내공기 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로 제시하고 있다(ME, 2019).

아동의 건강관리는 부모의 지식과 예방행위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매우 중요하게 고려된다. 특히, 미세먼지는 개인수준에서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다가 아동의 경우는 외부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 및 환경문제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은 일상생활에서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므로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아동 부모의 미세먼지와 관련된 건강행위는 파악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므로(Park, Oh, Kim, & Min, 2018) 우선적으로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정도와 대응행동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어머니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자녀의 적절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과 행동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등 일차적으로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게 되므로(Pender, Murdaugh, & Parsons, 2010) 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세먼지와 관련된 국내 연구는 학생 대상의 인식과 태도(Choi, 2018: Jang, 2019)와 부모와 보육교사에 대한 실태조사(Jeong, 2017; Kim & Ji, 2019; Yang, 2019)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는 아동대상의 교육프로그램이 소수 보고되고 있으며(Kim & Lee, 2017), 국외의 연구들은 주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있다(Xu et al., 2020). 아동의 특성인 자신의 건강관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의 건강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돌봄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를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향후 어머니를 위한 미세먼지 대응행동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 1)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를 파악한다.
  •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3)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4)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맘카페 2곳에서 활동하는 만 0세에서 12세의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S시의 맘카페를 대상으로 한 것은 자녀를 양육하는 젊은 어머니들이 아동의 건강관리를 포함한 정보를 가장 많이 공유하고 영향을 받기 때문이었다. 또한, 이러한 온라인의 공간에서 행해지는 설문조사는 비대면의 특성상, 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을 솔직하게 응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2곳의 맘카페는 한 곳은 5만6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일 평균 100건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한 곳은 2만 3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으로, 1일 평균 600건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연구자는 이러한 크기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표본 크기는 G power 3.1 program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위해 양측검정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효과 크기 중간인 .30으로 설정하여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크기는 138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총 171명으로부터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불성실한 응답자 1명을 제외한 총 170명을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3. 연구도구
1) 일반적 특성

본 연구에서의 일반적 특성에는 대상자의 연령, 교육정도, 직업 유무, 자녀의 수, 자녀의 성별과 연령,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경험,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우 교육을 받은 기관,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경로 등을 포함하였다.

2)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Kim, Lee, Lee와 Jang (2015)이 개발한 미세먼지 지식 측정 도구 10문항을 토대로 하여 환경부 (2019)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과 Jeong (2017)의 부모와 보육교사의 미세먼지에 대한 태도와 대응방안 인식 설문지를 참고로 하여 수정, 보완하였다. 본 도구는 미세먼지 정의 3문항, 미세먼지 발생원인 2문항, 미세먼지 농도현황 2문항,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3문항,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동요령 4문항으로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정답은 1점, 오답 및 모른다는 0점으로 가능한 점수 분포는 0~14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Kim 등 (2015)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Jeong (2017)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79이었다. 본 연구에서 KR20 (Kuder-Richardson Formula 20)에서는 .68로 나타났다.

3)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은 Park (2019)의 노인의 미세먼지 관련 건강행위 설문지를 토대로 하여 환경부 (2019)에서 제시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을 참고하여 수정・보완하였다. 본 도구는 외부활동 자제 5문항, 외출 시 보호구와 의복착용 5문항, 개인위생관리 4문항, 실내공기 질 관리 4문항, 수분과 비타민 섭취 2문항,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갖기 3문항으로 총 2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을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Park (2019)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90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93으로 나타났다.

4) 타당도 검증

본 연구에서의 타당도 검증은 내용 타당도를 이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미세먼지 관련 연구경험이 있는 전문가 6인(경영학 교수 1인, 언론정보학과 교수 1인, 모성간호학 교수 1인, 아동간호학 교수 2인, 지역사회간호학 교수 1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도구의 내용 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는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도구가 .98,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도구가 .95로 나타나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자료수집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H대학교 연구윤리심의위원회(HIRB-2019-073)의 승인 후 2019년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온라인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에 대한 목적과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는 온라인 설문을 시작하는 화면에 연구 대상자 설명문과 동의서를 첨부하여 내용을 숙지한 후 확인 및 동의에 체크한 경우에만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내용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응답 도중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하며 무기명으로 처리되어 비밀보장이 되며, 중도 포기로 인해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가 완료된 참여자에게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및 대응행동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및 대응행동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순회귀분석(Simple regression analysis)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4.93(±3.72)세로 연령의 범위는 26세에서 48세이었다. 최종 학력은 대졸 이상이 72.9% (124명)이었으며, 직업 유무는 54.1%(92명)가 전업주부, 45.9%(78명)가 직업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자녀 수는 1명이 67.6%(115명), 2명 이상이 32.4%(55명)이었으며 자녀의 성별은 남아가 51.2%(87명), 여아가 48.8%(83명)였다. 자녀 연령은 영유아(3세 이하)가 38.2%(65명)로 가장 많았고 학령전기(4~6세 이하)가 36.5%(62명), 학령기(7~12세 이하)가 25.3%(43명)의 순이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 경험에 있어서는 13.5%(23명)만이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교육을 받은 기관은 보건소와 어린이집/유치원이 각각 43.5%였고, 초등학교 및 기타가 13.0%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경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가 64.1%(109명)로 가장 많았으며 TV 및 라디오가 20.0%(34명), 기타(인터넷, 육안관찰 등)가 15.9%(27명)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egrees of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of the participants. N=170
Variables Categories n(%) M±SD Range
Age (years) ≤30 20(11.8) 34.93±3.72 26~48
31~35 76(44.7)
36~40 65(38.2)
≥41 9( 5.3)
Educational level ≤Graduated junior college 46(27.1)
≥Graduated university 124(72.9)
Job status Have 78(45.9)
None 92(54.1)
Number of children One 115(67.6)
Two or more 55(32.4)
Child’s gender Boy 87(51.2)
Girl 83(48.8)
Child’s age (years) Infants (≤3) 65(38.2)
Preschool (4~6) 62(36.5)
School age (7~12) 43(25.3)
Education experience
about PM
Have 23(13.5)
None 147(86.5)
Educated place Public health center 10(43.5)
Nursery/Kindergarten 10(43.5)
Primary school & Others 3(13.0)
Path to check information
about PM
TV, radio 34(20.0)
Smartphone App. 109(64.1)
Others (Internet, visual observation, etc) 27(15.9)
Knowledge towards PM 8.68±2.62 0.00~13.00
Coping behavior towards
PM
3.77±0.64 2.28~5.00
Note. PM=Particulate matter

2.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및 대응행동 정도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총점 14점 만점에 8.68(±2.62)점이었으며, 평균 평점은 0.62(±0.19)점으로 보통 정도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를 영역별로 살펴본 결과, 지식 정도가 낮은 영역은 ‘미세먼지 발생원인’이 0.41 (±0.26)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미세먼지 정의’가 0.55(±0.29)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0.59(±0.18)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미세먼지 농도현황’에 대한 지식이 0.77(±0.3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동요령’은 0.72(±0.28)점이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을 문항별로 살펴보면 지식 정도가 낮은 문항은 ‘미세먼지에 단시간 노출되어도 미세먼지가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을 발생시키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0.11점)’, ‘미세먼지의 많은 경우(60% 이상)는 중국 발 황사와 스모그 등으로 인해 국외에서 유입된 것이다(0.12점)’ 이었으며, 지식 정도가 높은 문항은 ‘어린이, 노인, 호흡기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0.89점)’, ‘예보 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일 경우 어린이, 노인, 호흡기질환자 등 대기오염 취약계층은 가급적 외출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0.88점)’,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나빠지고 있다(0.82점)’의 순이었다<Table 2>.

<Table 2> 
Score of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N=170
Variables Sub categories Contents Items Sub total
M±SD M±SD
Knowledge Definition of PM
(3)
⋅PM means dust with a diameter of 10 μm (PM10) or less in the dust
floating in the atmosphere, and ultra PM means dust less than 2.5
μm(PM2.5).
0.63±0.48 0.55±0.29
⋅ PM is a very thin and small particle, but if we look at the place
where the flow of air is stagnant, we can see it with our eyes.
0.44±0.50
⋅Yellow dust belongs to PM. 0.59±0.49
Causes of PM (2) ⋅The cause of PM is divided into natural and artificial, but it is
mainly caused by artificial causes such as boilers, automobiles,
and power generation facilities.
0.69±0.46 0.41±0.26
⋅Many cases of PM (over 60%) are from foreign countries due to
yellow dust and smog from China.
0.12±0.32
Status of PM
concentration
(2)
⋅The average annual concentration of ultra PM in major cities in
Korea is getting worse.
0.82±0.39 0.77±0.37
⋅ The concentration of PM in Korea is higher than that of major
cities in OECD countries.
0.72±0.45
Influence on
health (3)
⋅Even if it is exposed to the PM for a short time, the PM directly
penetrates to the alveolar and the asthma or the lung disease is
occurred and it can reach to death.
0.11±0.32 0.59±0.18
⋅Sensitivity groups such as children, the elderly, and respiratory
disease patients may have a greater impact on health than the
general people.
0.89±0.31
⋅PM is a carcinogen. 0.78±0.42
Coping behavior
at high
concentration
of PM (4)
⋅Drinking water is helpful on high PM concentration days. 0.77±0.42 0.72±0.28
⋅If the forecast is "somewhat bad", it is better to reduce the time
to go out as much as possible for vulnerable groups such as
children, the elderly, and respiratory disease patients.
0.88±0.32
⋅Countermeasures against PM at each stage are suggested. 0.53±0.50
⋅There is no way for individuals to reduce the emissions of PM. 0.71±0.47
Total 0.62±0.19
Coping
behavior
Refrain from
outside activities
(5)
⋅I Check the PM index before going out. 3.75±0.93 3.84±0.78
⋅I refrain from going out when the PM forecast is bad or very bad. 3.78±0.93
⋅In an environment with high PM concentrations (e.g. places under
construction), I try to reduce my stay time.
3.92±0.95
⋅When PM is serious, I minimize the times for outdoor activity such
as outdoor gatherings and sports.
3.96±0.89
⋅When I hear the warning of PM through various information media
(internet, news, etc.), I refrain from activities accordingly.
3.82±0.91
Wearing protective
equipment &
clothing
when outside
activities (5)
⋅When I do outdoor activities, I prepare a breathing mask. 3.81±1.03 3.42±0.81
⋅I learn to wear the mask correctly. 3.64±1.05
⋅When the PM is serious, I wear a breathing mask certified by the
government agency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3.79±1.05
⋅When the PM is serious, I wear a hat 2.68±1.19
⋅When the PM is serious, I wears the long sleeve clothes. 3.18±1.17
Management
personal hygiene
(4)
⋅When the PM is serious, I wash my hands and feet after going out. 4.26±0.89 4.01±0.72
⋅When the PM is serious, I wash my face(eyes and nose) after going
out.
4.09±0.93
⋅When the PM is serious, I brush my teeth after going out. 3.59±1.04
⋅When the PM is serious, I take a shower after going out. 4.11±0.86
Quality control of
indoor air (4)
⋅When PM is serious, I minimize the time to open the window for
indoor ventilation.
4.01±0.94 3.88±0.76
⋅I turn on the kitchen hood when I cook in the kitchen. 3.92±1.13
⋅When PM is serious, I use an air filter/purifier indoor. 4.15±0.97
⋅I use a wet mops rather than a vacuum cleaner when cleaning
indoor.
3.43±1.08
Intake water and
vitamin (2)
⋅When PM is serious, I drink the water over 8 glasses a day. 3.25±1.02 3.24±0.90
⋅When PM is serious, I increases the intake of fruits and vegetables. 3.22±1.01
Pay attention to
the PM (3)
⋅I pay attention to news related to PM. 4.01±0.86 3.88±0.79
⋅I check the PM concentration information through various
information media(internet, news, etc.).
3.98±0.93
⋅If I find information about PM, I share my opinions with others. 3.66±0.96
Total 3.77±0.64
Note. PM=Particulate matter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는 총점 범위 51-115점에 85.99(±14.35)점이었으며,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3.77(±0.64)점이었다. 대응행동 정도가 낮은 영역은 ‘수분과 비타민 섭취’가 3.24(±0.90)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외출 시 보호구와 의복착용’이 3.42(±0.81)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응행동 정도가 높은 영역은 ‘개인위생관리(청결유지)’가 4.01(±0.72)점으로 가장 높았고, ‘실내공기 질 관리’가 3.88(±0.76)점,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갖기’가 3.88(±0.79)점, ‘외부활동 자제’가 3.84(±0.78)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를 문항별로 살펴보면 대응행동 정도가 낮은 문항은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은 날은 모자를 착용한다(2.68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긴 소매 옷을 착용한다(3.18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과일 또는 채소섭취량을 높인다(3.22점)’의 순이었으며, 대응행동 정도가 높은 문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 후 귀가 시, 손과 발을 씻는다(4.26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4.15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 후 귀가 시, 샤워를 한다(4.11점)’의 순이었다<Table 2>.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의 차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의 차이는 대상자의 직업유무(t=-2.05, p=.042), 자녀 수(t=-3.52,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대상자가 직업이 있는 경우가 직업이 없는 경우보다 지식 정도가 더 높았고, 자녀 수가 2명 이상인 경우가 1명인 경우보다 지식 정도가 더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의 차이는 자녀 수(t=-2.14, p=.03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자녀 수가 2명 이상인 경우가 1명인 경우보다 대응행동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Table 3> 
Differences of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b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N=170
Variables Categories n(%) Knowledge t/F
(p)
Coping
behavior
t/F
(p)
M±SD M±SD
Age (years) ≤35 96(56.5) 8.53±2.68 –0.86
(.393)
3.70±0.68 -1.63
(.106)
≥36 74(43.5) 8.88±2.55 3.86±0.59
Educational level ≤Graduated junior college 46(27.1) 8.11±2.80 –1.75
(.082)
3.62±0.71 -1.70
(.093)
≥Graduated university 124(72.9) 8.90±2.53 3.83±0.61
Job status Have 78(45.9) 9.12±2.21 –2.05
(.042)
3.83±0.60 –1.02
(.310)
None 92(54.1) 8.32±2.88 3.72±0.68
Number of children One 115(67.6) 8.28±2.87 –3.52
(.001)
3.70±0.67 -2.14
(.034)
Two or more 55(32.4) 9.53±1.73 3.92±0.56
Child’s gender Boy 87(51.2) 8.66±2.58 –0.14
(.890)
3.84±0.57 1.37
(.173)
Girl 83(48.8) 8.71±2.68 3.70±0.71
Child’s age (years) Infants (≤3) 65(38.2) 8.46±2.56 0.73
(.482)
3.74±062 2.97
(.054)
Preschool (4-6) 62(36.5) 9.00±2.49 3.91±0.63
School age (7-12) 43(25.3) 8.56±2.90 3.70±0.66
Education experience
about PM
Have 23(13.5) 8.39±3.09 0.08
(.568)
3.90±0.83 0.85
(.403)
None 147(86.5) 8.73±2.55 3.75±0.61
Path to check
information about PM
TV, Radio 34(20.0) 9.06±1.89 2.40
(.094)
3.73±0.64 1.95
(.146)
Smartphone App. 109(64.1) 8.81±2.68 3.83±0.63
Others (internet, visual observation, etc) 27(15.9) 7.70±2.98 3.57±0.67
Note. PM=Particulate matter

4.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대응행동 정도 간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대응행동 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47, p<.001)가 있었다. 즉,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미세먼지 정의, 발생원인, 농도현황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높을수록 대응행동(외부활동 자제, 외출 시 보호구와 의복착용, 개인위생관리, 실내공기 질 관리, 수분과 비타민 섭취,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갖기)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Table 4> 
Correlations among of knowledge and coping behavior towards PM N=170
Variables Knowledge towards PM Coping behavior towards PM
r(p) r(p)
Knowledge towards PM 1
Coping behavior towards PM .47(<.001) 1
Note. PM=Particulate matter

5.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변수에 대해 각각 독립적으로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한 후, 그중에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자녀 수(β=0.16, p=.034), 자녀 연령(β=0.17, p=.031),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β=0.45, p=.000)을 입력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은 1.85으로 기준값인 ±2와 근접하여 오차항의 독립성을 만족하였으며, 표준화 잔차의 산점도와 P-P도표를 통해 잔차의 등분산성과 정규성을 확인하였다. 공차한계(tolerance)는 0.94~0.98로 기준값 0.1이상 이었으며, 분산팽창요인(Variance Inflation Factor, VIF)은 1.02~1.07로 기준값 10이하로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은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β=0.42, p=.000)이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1%로 나타났다(F=15.65, p=.000)<Table 5>.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coping behavior towards PM N=170
Variables Categories B SE β t(p)
(Constant) 2.78 0.15 18.08(.000)
Number of children (Ref. one)
Two or more 0.11 0.10 .08 1.14(.254)
Child’s age (Ref. infants≤3)
Preschool(4-6) 0.18 0.10 .13 1.94(.055)
Knowledge towards PM 0.10 0.02 .42 5.87(.000)
R2 .22
Adjusted R2 .21
F(p) 15.65(.000)
Note. Ref.=reference; SE=standard error; PM=particulate matter


Ⅳ. 논의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세먼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걱정하고 주목받는 환경문제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Yang, 2019), 이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본 연구결과에서 대상자의 13.5%만이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Kim과 Ji (2019)의 연구결과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 경험이 없는 경우는 70.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좀 더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경로로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나타난 결과를 통해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의 교육적 영향력이 큼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이나 대응행동에 대한 교육 매체로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며 정확한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내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3~5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Kang (2019)의 연구에서 부모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한다는 비율이 7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인터넷, TV 등의 매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Yang, 2019)에서 교사들은 미세먼지 교육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매체로 영상자료(52.3%)와 인터넷 자료(25.8%)를 제시하였으며, van Velsen 등(2014)은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제공은 질병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예방행위를 증가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어머니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는 1점 만점에 전체 항목의 평균 평점이 0.62(±0.19)점으로 보통 정도로 나타났다.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Hong, 2019)에서 부모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에 반해 지식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미세먼지 발생원인’에 대한 지식이 보통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미세먼지의 정의’에 대한 지식이 낮게 나타났다. 많은 매체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으로 중국을 빈번하게 지목하고 있는데, 중국이 산업화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세먼지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Kim & Ji, 2019), 이를 전적으로 중국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의 유발원인을 잘 숙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미세먼지의 정의와 관련해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을 분석한 연구(Jang, 2019)에서는 미세먼지의 정의에 대한 영역에서 22.1%의 학생만이 잘 안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영역의 평균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향후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안을 개발할 시에는 본 연구에서 지식점수가 낮게 나타난 항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머니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항목의 평균 평점이 3.77±0.64점으로 보통 정도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를 영역별로 살펴볼 때는 다른 영역에 비해 ‘수분과 비타민 섭취’ 와 ‘외출 시 보호구와 의복착용’에 대한 내용의 점수가 낮았으며 반면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영역의 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Park, 2019)에서 외출 시 ‘미세먼지 보호’에 대한 실천 영역이 가장 낮고 ‘귀가 후 신체 세척’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결과와 유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대응행동으로서 수분과 비타민 섭취는 낮게 나타났는데, 수분은 미세먼지 같은 노폐물을 내보내는 체내의 해독작용에도 필수적인 요소로 효과가 있으며 과일은 항산화작용을 하므로 중요하게 고려된다(ME, 2019). 따라서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충분한 섭취와 함께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부활동을 하는 자녀들을 위해 실천하는 내용 중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한다’의 항목 점수가 낮았는데, 3~5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Jeong, 2017)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중 ‘마스크 착용’이 잘 안 되고 있는 이유로는 “자녀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어머니들에게 자신의 자녀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도록 교육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결과에서 ‘실내 공기 질 관리’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갖기’에 대해서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결과로 판단된다. 3~5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Kang (2019)의 연구결과에서도 대상자들의 평소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62.0%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적절한 대응행동이 요구되는 이유로는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으로 신체기관이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에게는 더 영향력이 크다(Bae et al., 2014)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영유아는 단위 체중 당 호흡량이 성인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더 많은 공기 오염물질을 들이키게 되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Morales 등 (2015)은 임신기간 동안 미세먼지에 노출된 경우 학령전기에 아동의 폐기능이 감소되었음을 보고하였고, Nunes 등 (2015)은 학령전기 아동에 있어서 실내 미세먼지의 노출과 호흡기계 건강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미세먼지는 어린 아동의 뇌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아동이 어린 경우 미세먼지의 영향에 가장 취약하다고 제시되고 있다(Rees, 2017). Kumar (2016)는 어머니가 임신기간 동안에 미세먼지에 노출된 경우, 저체중아를 출산한다고 보고하여 미세먼지의 노출이 신생아의 건강에 중요한 지표인 출생시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지적하였으며, Jedrychoski 등 (2010)은 흡연하지 않는 어머니에서 태아기 때의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이 학령전기까지 폐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침을 보고하였다. Kim과 Ji (2019)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 정도는 아동의 건강에 매우 위협적임을 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Kim (2016)도 1세 이전에 대기 오염물질에 노출된 경우, 이 시기의 노출이 5세까지의 성장 저하와 관련성을 보였다고 보고하면서 아동의 연령 별로 적극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Xu 등 (2020)도 아동기 천식에 있어서 미세먼지의 잠재적이고 병리적인 기전에 대한 통합적 고찰을 실시하여 그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의 위험을 상업적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경향 또한 문제가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Kim 등 (2015)은 이를 악용하여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함이 있음을 강조하는 상품을 보도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경우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위험은 과장되고 조작되며, 해결방안으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사례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어머니들에게 올바른 지식 제공과 함께 미세먼지라는 환경 위험을 교묘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를 분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직업유무와 자녀 수로,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직업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지식 정도가 높았다(t=-2.05, p=.042). 이는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Hong (2019)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직업이 전문직인 경우가 미세먼지에 대한 건강관리 실천 정도가 가장 높고 주부인 경우가 가장 낮게 나온 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Park (2019)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직업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녀 수가 2명 이상인 경우가 1명인 경우보다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정도가 높게 나타났다(t=-3.52, p=.001). 이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볼 때 자녀가 1명인 경우보다 2명 이상일 경우, 모든 자녀를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야 하므로 이와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더 많이 추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자녀 수이었다. 자녀 수가 2명 이상인 경우가 1명인 경우보다 대응행동을 더 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2.14, p=.034). 이러한 결과는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에서 자녀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인 것과 유사한 이유일 것으로 생각된다. 즉, 미세먼지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행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연구에서는 자녀 수를 세 명 이상인 경우도 추가하여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에는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r=.47, p<.001)를 나타냄으로써 향후 대응행동을 높이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으로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를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Park (2019)의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높고 관심이 많을수록 미세먼지의 해결방안이나 위험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자 하는 행동에 참여하는 정도가 높았다고 보고되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Choi, 2018)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Kim과 Lee (2017)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지식수준이 향상되고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도 적절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대응행동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실외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Xiong et al., 2018)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 감소 행동을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략으로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이 가장 먼저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추후 보건교육 측면에서 미세먼지와 관련되어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과대광고를 포함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식별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아동의 건강증진 측면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더 많은 요인을 포함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향후 효율적인 미세먼지 관리를 통한 아동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Ⅴ. 결론

본 연구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대응행동 정도, 이들의 관련성을 파악한 후 향후 어머니를 위한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발생원인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을 통해 미세먼지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미세먼지가 건강에 얼마나 심각하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행동에서 외출 시 보호구와 의복착용, 수분과 비타민 섭취에 대한 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측면에서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대응행동에 대한 근거나 원리를 함께 제시하여 교육과 홍보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결과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대응행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우선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대상자의 지식 정도를 향상시켜야 함을 알 수 있다. 아동은 스스로 건강증진 행위를 수행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일차적으로 자녀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연령에 따라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과제번호: NRF-2018S1A3A20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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